삿포로 시장, 도쿄 올림픽의 마라톤 '개최를위한 준비 "

삿포로의 번화가 스스 키노 역 주변은 물론 약 3.5 킬로미터 지점 = 삿포로시 츄 오구 (키리야마 弘太 촬영)

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, 삿포로시의 아키 모토 克広 시장은 17 일, 동시 8 월에 예정되어있는 도쿄 올림픽 마라톤과 경보에 대해 "개최를위한 준비를 진행시켜 나가고 싶다"고 말했다 했다. 시청에서 이날 열린 도시 감염증 대책 본부 회의 제 5 차 회의 후 보도진의 취재에 응했다.

아키모 토씨는 세계 보건기구 (WHO)가 "유행성 (세계적인 대유행)"고 선언 한 다음날 인 12 일 저녁,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"중지 또는 연기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"며 준비를 진행하도록 요청이 있었음을 밝혔다.

삿포로시에서는 16 일까지 66 명의 감염이 확인 돼이 중 50 명이 치료 중이며, 2 명이 사망하고있다. 3 월 들어 감염자가 급증했지만, 감염 경로를 알고있는 농후 접촉자가 감염자 전체의 70 %를 넘고있다. 이러한 상황에서, 아키모 토씨는 "일정 정도 버티고있다"라는 인식을 나타냈다.